[서평] 배려

2007/06/1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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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마음을 움직이는 힘)
한상복 지음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마치 스펜서 존스의 책을 읽는듯한 느낌이 드는 책입니다. 요즘 이런식으로
내용을 전달하는 책의 형태가 늘고 있습니다. 이 책이 먼저인지 , 스펜서
존스의 책들이 먼저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비슷한 부류의 책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겠습니다.

비슷한 점을 꼽아보자면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 어떤 스토리에
기초하고 있으며 그 주인공이 깨달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으며, 또한 배운
내용을 잘 정리해서 '카드' 형식으로 지니고 다니면서
공부합니다. 이런점들이 비슷한 점이며 읽을때는 재밌게 빠져들지만
읽고나서는 무엇인가 공허한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사실 이런
교훈적인 것들은 어디선가 한번씩은 들어봤던 것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
내용을 아는 것의 문제가 아니라 실천의 문제이기 때문이지요

이런류의 책으로 제가 지금까지 읽은것중에는 '선택' , '머쉬멜로 이야기'
, '배려' 가 되겠습니다. 읽을 때는 세개다 나름대로의 특징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지금 되돌이켜 보면 별 다른점이 안느껴지고 위에 정리한 특징정도라고나 할까요?

그래도 배려에는 기억해 둘만한 구절이 있어 그 것들을 간추려
봤습니다. 정리하는 과정에서 돌이켜 보니 이 책은 제가 지금까지 만나본
컨설턴트 회사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가지고 계시는 마음가짐에 가장 근접한
사고를 가지라고 말하는 책입니다.


길어서 접어둔겁니다..




Posted by Craz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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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9 14:40 2007/06/1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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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배려

    Tracked from Inuit Blogged 2008/01/26 21:38  삭제

    한상복 배려. 듣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한 단어입니다. 하지만, 실천은 그만큼 쉽지 않을테니, 이런 책까지도 나오겠지요. 어려운 이유를 가만 생각해보면, 배려를 선후의 문제로 고려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먼저 배려하면 손해 볼듯한 걱정. 이러한 걱정이 모여 득실을 재는 각박함. 각박해진 상황에서는 밀리면 끝이라는 절박까지. 소설 형식의 책은 의외로 흡인력있게 읽힙니다. 전문 소설가가 아닌지라 인물의 평면성이나 단선구조의 내러티브는 어찌하기 힘듭니..

  2. Subject: [책 리뷰] 배려가 더 큰 것을 가져다 줄 수 있을까?

    Tracked from 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2008/03/31 10:21  삭제

    전형적인 해피엔딩이다. 처음 이 책을 들었을 때 망설여졌던 이유는 내 인생 최악의 책이었던 <한국의 부자들>이란 책을 집필한 저자가 쓴 책이었기 때문이었다. 책이 단순한 글 이상인 이유는 저자의 인생과 저자를 둘러 싼 많은 것들이 집약 돼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국의 부자들>이란 책은 부자들의 부지런함과 통찰력을 부각시키는 데 성공했을지 모르겠지만 그들의 모든 허물을 '지나간 것'으로 용인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내용은 더 말하기 싫을 정도로 한국..

  3. Subject: Apple disk icon.

    Tracked from White apple icon in finder. 2008/11/18 10:21  삭제

    White apple icon in fi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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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nuit 2008/01/26 2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블로그에 자주 오시는 Hexa님도 스펜서 존스를 떠올리시던데 느낌이 비슷하기도 하네요.
    진짜 좋은 내용은 숨기기 기능속에 넣어두셨군요.
    안 읽어봤으면 섭섭할뻔했어요. ^^
    (특히 엡실론 부분에서.. 델타는 안 필요하세요? ^^;)

    • 광이랑 2008/01/28 1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감사합니다. (__ 선배님들의 조언이신데 잊어먹지 않게 메모를 해둔것을 정리한것입니다.